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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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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의 남편 박민이 아내 조종설을 직접 해명했다.

12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걸어서 환장 속으로' 9회에서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에 박소영, 김민경이 동행한다. 여행지에서 박소영이 "형부랑 언니들이랑 축구하면 누기 이겨?"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 돼 허벅지 씨름대결이 펼쳐진다.

박민은 7년간 프로축구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김민경은 '민경 장군' '근수저'라고 별명에 걸맞게 그간 야구선수 윤석민, 농구선수 서장훈,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가수 비까지 허벅지 씨름에서 완승을 거둔 진력이 있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박민과 오나미의 애정행각이 연일 화제가 된다. MC 규현의 추궁에 박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AI냐, 로봇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오나미 조종설을 직접 입을 연다. 그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박민에게 "오늘에서야 참 듬직하네, 박 서방"이라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아 어떻게 된 영문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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