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한층 짧아진 앞머리 '은새로이' 탄생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베이비 요가'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심신 안정을 위해 베이비 요가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은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요가복을 입은 채 요가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사진 속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무릎 위에 기대어 요가를 즐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은우는 '나비 자세'에 도전해 양 발을 서로 붙은 채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준호가 '준호 살롱'을 오픈해 은우의 셀프 이발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첫 번째 도전 당시 은우의 머리에 구멍을 냈던 바 있다. 김준호는 "아빠 정말 잘할 자신 있어. 실패 안해"라며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에 은우는 한층 짧아진 앞머리와 바가지 스타일로 변신을 마쳐 '박새로이'를 잇는 '은새로이'의 탄생을 알렸다고 해 헤어스타일 변신 과정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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