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타쿠야·한승연, 홋카이도 오타루 안내한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JTBC '톡파원 25시' MC 전현무, 타쿠야, 카라 한승연이 홋카이도 오타루로 안내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일본으로 출장을 떠난 MC 전현무, 타쿠야와 카라 한승연의 홋카이도 여행기 2편이 펼쳐진다.

홋카이도 여행기 2편에서는 낙농업이 발달한 오타루에서 한 치즈 케이크 전문점을 방문, 디저트 먹방을 시작한다. 이어 관광 명소 오타루 운하에서는 세 사람이 크루즈를 풍경을 소개한다. 운하 주변 무역항으로 이용하던 당시의 건물들은 내부를 개조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영화 '러브레터'와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배경이 된 텐구야마 스키장도 소개된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함박눈이 내리는 설산의 풍경과 더불어 전현무, 타쿠야, 한승연의 '러브레터' 명장면 패러디가 예고된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에는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대만 타이베이, 이탈리아 시칠리아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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