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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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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 솔로로 처음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3일 '지미 팰런쇼'에서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지미 팰런과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4일엔 당일 발매되는 첫 공식 솔로 앨범 '페이스' 퍼포먼스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지민의 해당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2021년 7월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열창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민은 방탄소년단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을 당시, 지미 팰런과의 남다른 호흡과 예능감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전했다.

지민은 전날 오후 1시 음원사이트에 '페이스'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 투(Set Me Free Pt.2)'를 발매했다. 해당 노래는 단숨에 100개국 아이튠스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391만회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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