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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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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류수영과 강남이 다이어트를 외쳤지만 또 다시 먹방에 폭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다.

이날 강남은 도쿄 집에서 먹방 자유를 만끽했다. 강남의 건강조교를 자처한 아내 이상화가 없는 만큼 탄산음료를 시작으로 각종 군것질에 푹 빠진다. 강남은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육 소시지로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초간단 덮밥을 만들었다.

강남의 도쿄 집에 들어선 류수영은 독특한 구조와 앤티크 인테리어에 감탄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강남의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23kg이나 덜 나갔던 꽃미남 아이돌 시절 강남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외모 변화에 공감한 류수영과 강남은 "우리 살 빼야 돼"를 외쳤다.

하지만 다이어트 다짐은 외침뿐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이 만든 덮밥을 폭풍흡입했다. 나아가 류수영은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통조림 햄 하나로 파스타와 덮밥을 만들었다. 간단한 재료로 극강의 맛을 이끈 류수영의 레시피에 강남은 감탄했다.

그렇게 류수영과 강남의 먹방이 폭발했다. 간식부터 강남의 덮밥, 류수영의 통조림 햄 파스타와 덮밥까지 오전에만 세끼를 뚝딱 해치운 두 사람은 또 다시 맛집, 먹방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결국 두 사람은 도쿄에서 40분 거리의 시즈오카로 향했다. 이어 화면에는 시즈오카에서 폭발한 두 사람의 역대급 먹방은 물론 일본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어남선생 류수영의 한식까지 예고됐다.

한편 '편스토랑'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테이스티 어워즈(The TASTE AWARDS)에서 '베스트 프로그램'과 '베스트 싱글 토픽 시리즈' 부문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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