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배우 정성일이 배우 임지연이 연기한 인물 '박연진'에 대한 감정을 언급했다. 극 중에서 하도영과 임지연은 부부로 나왔다.

17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넷플릭스 토론회'에서 정성일은 하도연은 박연진을 "엄청 사랑했지"라고 해석했다.

다름 배우들이 극 중 하도영의 대사를 인용해 "왜 적게 입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적게 입는다고 다 좋아하는 게 아니다. 뭔가 오해를 하고 있다"고 하도영 캐릭터가 오해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정성일은 "(박연진이) 적게 입었음에도 천박해 보이지 않았고, 자유분방함을 보여주는 모습에 '이 여자랑 살면 재미있게 살 수 있겠다'라는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도영을 꼬셔야 한다면 적게 입기vs바둑 배워서 이기기'라는 질문이 나오자 "적게 입고 바둑 두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