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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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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구독자 약 10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릴카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릴카는 최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인들과 호주 여행을 한 후 인천공항에서부터 한 스토커가 따라붙었다고 밝혔다.

그는 "변호사님이랑 연락 계속 해야겠다. 짜증난다. 공항에서 화장실 앞까지 따라왔다"면서 "지고 싶지 않다. 그냥 내일부터 자료 정리해서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그 사람 아무렇지 않은 척 채팅을 한다. 생각보다 더 XXX이네, 즐기고 있냐. 심지어 아프리카TV 때부터 알던 사람"이라며 라이브 방송 중 글을 남긴 스토커를 저격했다.

릴카는 지난 2021년에도 자신을 스토킹한 남성을 고소한 바 있다. 그가 증거로 공개한 영상에는 스토커가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오는 모습과 인터폰을 거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해당 스토커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치료 명령 40시간을 선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릴카는 유튜브와 트위치 등을 통해 게임, 일상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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