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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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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 같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시대가 됐다. 시청자들은 취향에 따라 롱폼, 숏폼,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소비한다. 이런 온라인 콘텐츠와 창작자들에 대한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매체가 문을 연다.

민영통신사 뉴시스는 온라인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 '튜브가이드(Tubeguide)'를 21일 창간한다고 20일 밝혔다.

튜브가이드는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작·공유되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또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밈(meme·유행 콘텐츠)이나 문화 현상의 배경을 소개하고 이를 비평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음악, 영화, 스포츠, 지식, 푸드, 키즈, 뷰티, 헬스 등 분야별 크리에이터 정보도 제공한다. 튜브가이드에서는 분야별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구독자수 순위와 방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콘텐츠 생태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튜브가이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나 콘텐츠와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21일 오전 공개되는 튜브가이드 홈페이지(https://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튜브가이드 제보
▶이메일 : tubeguide@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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