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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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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의 부인 김다예 씨가 악플러를 상대로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김씨는 20일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직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라며 "한번 내뱉고 숨은 놈들까지 싹 다 찾아낼 테니"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 씨는 서울동부지법 앞 취재진에게 "가짜뉴스로 인격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문제는 사라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애초 김씨는 이날 박수홍과 함께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수홍은 방송 녹화 스케줄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재판은 박수홍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수홍은 다음 기일인 5월18일 공판엔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김 유튜버는 재작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방송 등에 출연해 31회에 걸쳐 박수홍에 대한 비방 목적으로 거짓 사실을 전해 박수홍과 배우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유튜버는 김씨가 박수홍의 지인인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교제했으며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박수홍과 김씨가 결혼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또 A씨와 김씨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주장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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