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1차 라인업 공개…내달 29·30일 개최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힙합 콘서트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이하 '힙플페')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힙플페 2023'를 개최한다. 라인업에는 박재범, 크러쉬,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씨잼 등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가 다수 합류했다.

첫 날인 4월 29일에는 박재범과 MVP, 홀리뱅, 그리고 에이피 알케미와 씨잼, 저스디스, 블라세 등의 라인업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박재범은 지난해 설립한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의 MVP와 홀리뱅을 이끌고 '힙플페 2023' 무대에 오른다. 그는 MVP, 홀리뱅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4월 30일에는 헤드라이너로 크러쉬가 나서며 DPR LIVE(디피알 라이브), pH-1(피에이치원), 식케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VMN와 빅나티, 애쉬 아일랜드 또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를 통해 일반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다수의 추가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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