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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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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애플 티비 플러스(Apple TV+)가 환경 다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HOME)'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건축물들과 이를 지은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재활용품으로 지은 집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자재만으로 이루어진 집, 노숙인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주택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삶의 모습이 소개된다.

'작은 세상(Tiny WORLD)'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생명체들의 험난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특한 생존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치타보다 3배는 빠른 코끼리 땃쥐부터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딸기 화살 개구리, 연약한듯 강인한 벌새 등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을 지켜나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패덤(FATHOM)'은 인류의 문화가 생겨나기도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고래의 언어를 해독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두 생물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해양생물학계의 권위자인 미셸 포네 박사와 엘런 갈런드 박사는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고래의 소통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각각 남반구와 북반구로 기나긴 여정을 떠난다. 40억 년 전부터 이어온 고래의 문화와 언어, 나아가 인간과 고래와 더불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까지 소개된다.

'홈'과 '작은 세상', '패덤'은 애플 티비 플러스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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