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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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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MC 전현무가 '무스키아'만의 창작 비법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미술 작가와 인터뷰를 중, 자신만의 창작 루틴을 밝힌다.

이날 아트 큐레이터 모니카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한 미술 작가는 "어느덧 10년 차가 된 '프로 N잡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그림을 그릴 때 EDM을 들으며 작업을 한다"는 말과 함께 붓칠에 리듬감이 담긴 작품을 공개한다.

아트 큐레이터 봉태규는 "그림에서 EDM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드러낸다. 이때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감히 내 이야기를 하는게 주제 넘긴 하지만, 나 또한 영화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고 입을 연다.

전현무는 "신기한 게 (미술 작가님의 그림처럼) 영화의 장르에 따라 화풍이 달라지더라"며 "박나래의 얼굴을 그릴 때는 코미디 영화를 봤는데, 색감이 밝고 경쾌했다"고 전한다. 반면 "김숙을 그릴 때는 공포영화를 봤더니…"라며 결과물을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자신이 직접 작품을 그려본 경험을 소개하며, 대중들이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MC 전현무를 비롯해 담당하는 미술 작가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아트 큐레이터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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