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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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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가 인간성을 저버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낸다.

23일 '용감한 형사들2' 측은 3MC의 반응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공감형 분노'를 보인다. 피해자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거나 범죄자들의 뻔뻔함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안정환은 방송에서 '삐처리'를 부탁하며 범인을 질타한다. 범인들의 행각에 즉각적인 분노를 보이는 그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만한 당연한 반응을 보인다.

이이경은 두 MC에 비해 차분한 모습이지만 범죄를 향한 독설을 보여준다. 조용히 사건 내용을 따라 가다 가끔씩 터져 나오는 분노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안타까운 사연에 슬퍼하고 가해자에 분노하는 MC들의 모습은 공감에서 더 나아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 내고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진다.

이지선 PD는 "안정환 씨는 실제로 심장이 아파서 힘들어하고, 송은이 씨는 사건 밑에 있는 내용까지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이경씨는 형사님들의 수사 능력에 감탄한다. 세 분 모두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MC"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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