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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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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4월, 일본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9일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 발매 확정 소식을 알렸고, 같은 시각 유니버설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울림은 골든차일드의 '인비저블 크레용'의 타이틀곡 '크레용'이 "개성을 가진 이들에게 관용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개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투명해도 그것이 색깔이고, 그 투명함도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Weekends)', 그리고 지난해 8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와 지난 2021년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골든차일드의 '인비저블 크레용'은 내달 19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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