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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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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진경이 연기 변신한다.

진경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MBC TV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악역을 맡는다. '강태하'(배인혁) 계모이자 CEO '민혜숙'이다. 혜숙은 원하는 것은 모두 가져야 하고, 해가 되는 것은 가차 없이 잘라버린다. SH서울을 국내 최고 랜드마크로 키워낼 만큼 사업 능력이 뛰어나고 철두철미하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SH서울 후계자 '강태하'(배인혁)의 계약 결혼 이야기다. 동명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2018) 박상훈 PD와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2014) 고남정 작가가 만든다.

진경은 내달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SBS TV 금토극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로 먼저 인사한다. 시즌1·2(2016·2021)에 이어 돌담병원 간호사 '오명심'으로 활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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