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박현빈, '불트' 스핀오프 MC…톱7과 재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이석훈과 신유, 박현빈이 '불타는 장미단' MC를 맡는다.

MBN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물이다. 톱7 손태진과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게릴라 버스킹을 담는다. '팬들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석훈과 신유, 박현빈은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만큼, 톱7과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총 2부작이다. 1탄은 말레이시아, 2탄은 만원의 행복 편으로 꾸민다. 4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1편에선 톱7이 말레이시아를 찾아 K-트토트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지 팬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말레이시아 전통문화도 체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