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8
  • 0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6회에서는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박서준은 시간을 알차게 나눠 쓰며 주문을 소화했고 이사 정유미는 모든 메뉴 서빙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앞주방을 정리하며 활약했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서진의 표정이 밝아진 것을 알아챈 직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업을 마친 가게에 뒤늦게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서진은 우선 손님들을 돌려보냈지만 뒷주방 남은 재료를 체크한 후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들을 다시 데려왔다.

마지막 테이블까지 서빙을 마친 후 매출을 정산해본 결과 만 이백 육십 페소로 역대 최고 매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주스 한 잔씩을 허용하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받은 팁을 뷔에게 하사하는 자비를 베풀었다.

박서준의 지시로 뷔가 불라면을 맡게 되면서 승진 경쟁에 불씨를 당겼다. 뷔가 보조 주방장을 언급하자 최우식은 "벌써 보조..."라며 놀람과 부러움을 표했다. 게다가 뷔는 "페이도 달라지는 거 알지?"라고 은근히 최우식을 자극해 폭소를 자아냈다.

곧이어 손님으로 금세 홀이 북적인 가운데 박서준이 승진 조건으로 속도를 꼽아 뷔는 메뉴 조리에 스피드를 높였다.

양념치킨을 만들던 뷔는 신메뉴인 매운 양념치킨과 착각한 박서준에게 "주방장님"이라고 심기를 드러냈다가 박서준이 "하극상은 승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데"라고 말하자 "저는 주방장님의 초이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태세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