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격투팀과 동계팀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채널S 예능물 '천하제일장사2' 2회에서는 전 선수들이 입을 모아 "2라운드에서 가장 예측이 안 되는 대결"이라며 격투팀과 동계팀의 대결에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경기 전 동계팀 대장 모태범은 "목표는 단 하나다. 김동현을 이기는 것이 내 소원"이라며 불꽃 의지를 방출한 반면, 격투팀 대장 김동현은 "동계팀은 껌이다"라며 압도적인 자신감을 내비친다.

모래밭에 입성한 모태범은 김동현을 똑바로 쳐다보며 "꼭 한 번 모래를 먹이고 싶다"면서 도발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MC 이경규는 "최악이에요~"라며 혀를 내두르고, 김동현도 "모래를 왜 먹어요?"라며 황당해한다. 그럼에도 모태범은 "아우~ 신나!라며 깨방정을 떨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이후 본 경기에서 실제로 김동현과 모태범이 맞붙게 된다. 모래판에 선 두 사람이 의미 없는 포효를 연속해서 내지르자 다시 한 번 웃음이 터지고, MC 배성재는 "이번에 개그팀을 안 부른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격투팀 정다운은 "막상 (씨름) 시작하면 둘 다 눈 돌아간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승부욕을 증언해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이후 김동현-모태범은 경기가 시작되자, 정다운의 말대로 한 치의 양보 없는 맹렬한 야수로 돌변한다. 그런가 하면, 경기 후 갑자기 모래밭을 뒹구는 사태가 벌어져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