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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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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세운은 지난 3월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개최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정세운은 미니 1집 Part.2 '애프터(AFTER)'의 수록곡 '닿을 듯 말 듯'과 미니 1집 Part.1 '에버(EVER)'의 수록곡 '오해는 마'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정세운이 17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등장했을 당시 부른 '엄마 잠깐만요'와 '익스큐즈 미(Excuse me)'부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선보인 '오 리틀 걸(Oh Little girl)'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어 정세운은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와 '하입 보이(Hype boy)'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또 그는 2019년 발매한 자신의 미니 3집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PLUS MINUS ZERO)'의 수록곡이자 자작곡인 '화이트(White)'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고 연달아 '나의 바다'를 가창했다.

정세운의 신곡도 공개됐다. 그는 '유아 위드 미(You're with me)'와 '17(열일곱)'이라는 신곡을 가창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무대가 끝난 뒤에도 이어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정세운은 '새벽별', '널디(Nerdy)',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그리고 '10분'을 열창하며 객석으로 이동해 행운(팬덤명)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했다.

콘서트를 마친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일간 소극장을 아름답게 채워주시고 함께 교감해 준 우리 행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데뷔 이후 단독으로 소극장 콘서트는 처음 해보는 공연이고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어 함께 채워준 우리 팬들 항상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 많이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8일 '2023 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 인 타이베이('THE WAVE' IN TAIPEI)'를 개최해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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