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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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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제4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콘텐츠 창업과 금융투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5일 문체부에 따르면 전병극 제1차관은 지난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 분원에서 회의를 열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와 콘텐츠기반본부를 비롯해 패션 메타버스 테크기업 에프엔에스홀딩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등 업계 대표들, 코나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투자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 기업에 특화된 벤처펀드 혹은 마케팅 관련 펀드 조성 등 맞춤형 투자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K-콘텐츠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국내와 해외 벤처캐피탈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국내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콘텐츠 스타트업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현지 시장 정보 및 신산업 관련 법령정보 제공과 네트워킹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

문체부는 "향후에도 콘텐츠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효과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외 투자 유치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담아 짜임새 있는 지원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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