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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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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순천향 벚꽃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2일 순천향대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건학 45주년을 기념하고, 충남도민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순천향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지역민 7000여명을 초청해 12일 오후 7시부터 녹화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음악회에는 김연자, 노라조, 라포엠, 정동하, 몽니, 김재환, 체리블렛, 루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우 총장은 “벚꽃이 만개한 4월의 봄날, 대한민국 대표 벚꽃 명소인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사람들의 고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지역민 모두 하나 되어 꽃향기 가득한 4월의 밤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향 벚꽃 KBS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충남도청 민원실, 아산시청 민원실,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한은행 천안, 아산 각 지점 등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www.sch.ac.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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