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한국어 실력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유리는 4일 웹예능 '빨리요'에서 한국어 잘하는데 못하는 척한다는 소문에 대해 "이게 다 강남 때문이다. 강남이 예전에 예능에서 '사유리 누나 한국어 완벽하다'고 거짓말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직도 내가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내 말을 아무도 안 믿는다. 강남이 다 솔직하게 말하는 거 같은데 그 말의 95%는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또 처음 한국어를 배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대학교 어학당에서 배웠는데 나만 계속 진도를 못 따라갔다"며 "다른 외국인들은 졸업했는데 나만 가나다라를 1년을 배웠다. 그래서 화가 나 그만뒀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