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vs 싸이커스, 힙합부터 삼바까지 '장르 불문' 댄스 대결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첫사랑(CSR)과 싸이커스(xikers)가 커버 댄스 대결을 벌인다.

5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첫사랑과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새싹돌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K팝 대표곡을 커버하는 코너가 시작되자 실력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MC 은혁과 광희의 '상하체 분리 댄스'를 보고 한 번에 정답을 맞히며, 댄스 커버 무대에서도 방탄소년단·블랙핑크·세븐틴 부석순 등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첫사랑과 싸이커스는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힙합부터 삼바까지 장르를 가지리 않는 춤 실력을 펼친다.

첫사랑은 지난 29일 미니 2집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Shining Bright)'로 4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싸이커스는 지난달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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