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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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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빌리(Billlie)가 댄스 크루 원밀리언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안무가 리아킴이 프로듀싱한 빌리의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의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유노이아'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캐주얼한 착장으로, 연습실을 누비며 다양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선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댄서와 수강생들이 '유노이아' 안무를 커버했다.

신곡 '유노이아'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신스 웨이브와 디스코, 펑크의 요소를 1990년대 힙합으로 풀어냈다. 우리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이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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