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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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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현우·배우 송지효·개그맨 지석진 소속사인 우쥬록스가 출연료 미지급·입금 체불 주장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우쥬록스는 5일 "일부 사실과 다르다.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10일께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고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 10여명을 권고사직 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일부 소속 연예인들의 경우 출연료와 광고료, 일부 매니저들은 차량 유류비와 현장 식대 등 진행 비용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해당 소속사엔 배우 오만석, 코요태 멤버 겸 래퍼 빽가 등도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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