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박태환·김용준·김재중이 각자의 하루를 공개했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박태환, 데이트에 나선 김용준, 요리 현장학습을 한 김재중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태환은 운영하는 수영장 주변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에 들어가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잠시 후 매형이 방문하며 미리 싸온 짐을 풀었다. 내 집인 양 택배까지 도착해 박태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가구를 함께 만들고 커튼, 조명도 설치하기 시작했다. 테라스에 매형의 로망인 캠핑 장소를 만들었으며 매형은 "행복하다"며 고마워했다.

김용준은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액세서리 숍에 들렀고 목걸이를 골라 직접 걸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둘은 마지막 코스로 김용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렀다.

대화 도중 김용준은 "(만남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뭐래?"라고 물었고, 안근영은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가 케미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고 대답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한강 밤산책을 나섰고 출연진들은 다음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며 응원했다.

김재중은 일식 단골집에 방문했다. 그는 '오이 와사비 절임' 레시피를 배우고 싶어했고 요리사는 그에게 요리 수업을 제안했다. 수업 도중 김재중은 달걀흰자로 머랭을 치더니 특제 소스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튀김 비법도 전수받은 김재중은 자신이 튀긴 튀김과 특제 소스를 시식했다. 김재중은 "(결혼을 해도) 주방은 제 공간이다. 설거지, 요리도 내가 할 것이다. 아내가 해준다고 한다면 기념일 선물로 해주길 바라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 장영란은 흡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승철은 연애나 먼저 하라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