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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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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진다.
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프로축구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임영웅은 시축 이후 관객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이 시축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입장권 예매 시작 1분 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됐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선 티켓 한 장에 40만원을 요구하는 암표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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