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마셨는데 45만원"…이국주, 남다른 주량 과시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남다른 주량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수다 떨었더니 목이 말랐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지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날 발행된 가게 영수증이 담겼다. 영수증에는 하이볼 20잔과 위스키 10잔 등의 술, 음식 메뉴들이 적혀있다. 총 금액은 45만2000원이었다.

이국주는 "3시에 만나서 9시에 헤어졌다. 낮술이냐 뭐냐. 6시간 마셨지만 우린 1차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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