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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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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피스 빌런'에서 직장인들이 회식이 필요한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다.

1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하는 채널 S, MBN '오피스 빌런'에서는 회식에 꼭 가야 하는지가 의문인 신입사원이 등장한다.

그는 회식 중에도 밥을 다 먹었다는 이유로 일어나기도 했으며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면 야근수당을 주냐"는 질문을 한 바 있다.

이에 홍현희는 "신동엽 선배님은 이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질문했다. 신동엽은 "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억지로 참석해야 분위기만 나빠진다. 즐기는 사람들만 있다면 즐거움이 두 배"라고 대답했다.

'빌런 감별단'은 회식 문화를 거부하는 MZ세대를 위해 '문화회식' 등 회식의 다양한 모습을 전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저도 회식 트라우마가 있다. 인턴 당시 젊은 세대는 술 마시는 회식 안 할 거라며 130명의 인턴의사들을 놀이동산에 보냈다"며 서바이벌, 등산 등으로 다양화하는 현상을 전했다. 또한 "차라리 2~3시간 고기 먹고 헤어지는 게 낫다"며 다양한 회식문화의 부작용도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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