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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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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2023년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 '해브어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 #9 -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야외 스테이지인 터미널 1의 헤드라이너를 맡은 박혜원(HYNN)은 15일 "저를 발라드 가수로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해브어나이스데이에서 만큼은 록 감성, 봄 감성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16일 엔딩을 장식한 정승환은 미발매곡 'I Will'을 가창했으며 스텔라장은 "겨울을 보내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관객들의 표정을 보며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회를 전했다.

실내 스테이지인 터미널 2에 출연한 디에이드는 12곡을 60분 넘게 소화했으며 윤딴딴은 전날 출연진인 디에이드, 소란, 치즈의 곡을 커버하며 하루 밖에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현장에 있는 신혼부부 관객을 위해 '신혼일기' 가사를 개사해 불러주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했다.

공연 외에도 주최측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와 팬이 가장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AMP(Artist Meeting Point)'에서 오월오일은 여행이라는 '해브어나이스데이' 콘셉트에 맞춰 공항 스태프를 연상케 하는 복장과 소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도전! 캐리어 배틀', '추억은 방울방울', '비밀의 방',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등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친 '해브어나이스데이'는 스핀 오프이자 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대형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트립(HAVE A NICE TRIP)'의 7월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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