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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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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강력계 형사 김복준이 형사시절 겪은 트라우마와 보복당한 사건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32년 강력계 형사 김복준이 출연한다.

김복준은 "형사들에게 트라우마가 하나씩 있다"며 본인을 따라다니는 반려 트라우마 '목욕탕 세신 트라우마'를 공개한다.

보복을 당해봤다는 김복준은 길 한복판에서 발생한 보복에 후유증까지 생겼다고 전한다. 이어 조직폭력배가 판을 치던 시대에 조직폭력배 부두목과 다리에서 만나 목에 칼이 대이는 대치 상황도 겪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한다.

그 순간 그는 "나는 끝이구나"라며 과거의 장면들이 스쳐 지나가는 상황 속 한 인물이 생각났다며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다. 또한 당시 사면초가에 빠진 김복준은 "이것 할 수밖에 없었다"며 죽기 직전 한 행동에 썰피플들은 충격에 빠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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