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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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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첫 방송에 앞서 이시언과 곽준빈(곽튜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에 공개되는 ‘부산촌놈 in 시드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부산 출신 4인방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재미와 리얼리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일념을 전한 허성태, 안보현의 무용담에 이어 이번에는 이시언과 곽준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이시언과 곽준빈은 워킹 홀리데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시언은 "부산 출신 사람들이 모여 함께 시드니에 간다는 것이 좋았다"며 "부산에서 살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곽준빈은 "워킹 홀리데이를 하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다.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고 특히 호주 여행은 해보지 못했기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둘은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해외에서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만큼 이번 여정에서 느끼는 바도 남달랐다며 이시언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해외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기도 했지만 '인생을 살면서 이런 경험을 다시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일을 해보면서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깨달은 바가 많다"고 전했다.

곽준빈은 "개인 방송만 하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직업을 갖고 일해보니 처음엔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이 많이 생긴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처음 모인 넷의 화합에 대해 이시언은 "고향이 같다 보니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 같아서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로 의지하며 재미있게 보내고 온 것 같다.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분명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저는 흔한 여행은 안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곽준빈 역시 "워킹 홀리데이라 듣고 홀리데이를 많이 즐길 생각으로 갔는데 워킹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놀랐다"며 "기존 프로그램들에서는 볼 수 없는 생고생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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