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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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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영화 '러브 달바'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됐다.

신인 감독 엠마누엘 니코는 주목할 만한 사회적 문제를 각본과 연출에 섬세하게 녹여냈으며 독특한 거리감으로 원초적인 현장감과 인물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한 촬영 방식, 그리고 전문 배우 출신이 아닌 아역배우 젤다 샘슨의 날 것 그대로의 연기가 성공적으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이다.

'러브 달바'의 작품성은 수상 내역으로 입증된 바 있다. 2022년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4관왕을 휩쓴 데 이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29개에 초청, 여우주연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등 19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영화 평론 리뷰 웹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지수 100%를 유지하며 전 세계 시네필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러브 달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에 소개됐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한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20일, 22일 양일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상영되며 2023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러브 달바'는 12살 소녀 ‘달바’가 부친의 소유물에서 인생의 주체로 변모하는 '재건'과 '행복'의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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