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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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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티빙 드라마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가 파라마운트+를 통해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20일 티빙에 따르면,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는 파라마운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준익 감독의 첫 드라마 '욘더'와 전종서 주연 '몸값'에 이어 세계에 선보인다.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총 27개국에 공개한다.

두 작품은 K-콘텐츠 기대작으로 꼽힌다. 운수 오진 날은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손님 '금혁수'(유연석)를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달으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혁수를 쫓는 '황순규'로 분한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며, 영화 '인질'(2021) 필감성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공개한다.

우씨왕후는 '우희'(전종서)가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자들과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다.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황혜정 티빙 콘텐츠총괄(CCO)은 "최근 티빙 시리즈물이 국내외 시상식에 진출, 글로벌 OTT 공동 투자와 판권 수출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는 "앞으로 세계 시청자들이 한국 콘텐츠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파라마운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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