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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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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구설을 딛고 '경이로운 소문2'로 돌아온다.

하반기 방송하는 tv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강해진 '카운터즈'가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시즌1(2020)은 OCN에서 방송해 최고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조병규는 3년 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2021년 2월 고등학생 시절 뉴질랜드에서 학폭을 주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시즌1에 이어 카운터즈 멤버 '소문'을 맡는다. '가모탁'(유준상)과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염혜란), '최장물'(안석환)도 함께 한다.

새 인물도 합류한다. 진선규는 소문의 은인인 소방관 '주석'을 맡는다.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빌런으로 활약한다. 최상위 포식자를 꿈꾸는 '필광'과 순수 악 '겔리'다. 유인수는 신입 카운터 '적봉'으로 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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