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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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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주간아이돌' 새로운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신고식이 진행됐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은 서은광과 이미주의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MC의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 임현식·프니엘, 안테나 권진아·정승환이 함께했다.

서은광과 이미주는 등장과 동시에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서은광은 "첫 만남에 어색할 수 있지만 잘 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은광은 "서은광의 광, 그리고 광창력의 소유자"라고 본인을 소개했으며 이미주는 "별명이 '미주광이'인데 광난다고 광"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광광 케미 파이팅"을 외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았다는 권진아는 이미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목소리가 크다"며 "회식 때 옆자리에 있다가 자리를 옮겼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 절친으로 출연한 임현식은 "은광이 형의 장점은 선한 마음"이라고 칭찬하다, 이내 "단점도 있다. 그건 바로 예측 불가 방귀"라고 밝힌다. 이에 이미주는 "감당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내다가도 "냄새가 어느 정도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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