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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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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블리'에서 중앙선 추월로 가정의 가장을 앗아간 사고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중앙선을 침범해 달리다 발생한 사고와, 지난 7회 방송된 보험사기 일당의 결말을 소개한다.

한 변호사는 2차로 시골길에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다. 블랙박스 차주와 가해 차량 운전자 모두 목숨을 잃게 된 사고였다.

피해자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지만 가해자도 사망하여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된다. 피해자 유가족들은 죄를 물을 수 없는 상황에 분노를 표했다. 규현은 커브길 추월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커브길 추월은 목숨을 내놓고 하는 행위", 이수근은 "경각심 갖고 운전해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한다.

'한블리' 7회에서 소개된 보험사기단의 결말도 공개된다. 4명의 손님을 태운 대리기사가 앞차를 긁는 경미한 사고를 냈고, 4명의 손님들은 응급실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한 뒤 기사에게 노래방까지 데려다 줄 것을 요구한 사연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4명에게 약식기소 벌금형이 내려졌다는 판결을 공개한다. 조나단은 "이 방송을 보고 있는 분들 찔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이다"라며 경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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