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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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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존 윅 4'가 공개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존 윅 4'는 20일 4만136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1만5158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존 윅 4'는 오는 주말 무난히 누적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스즈메의 문단속'(476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50만명) '교섭'(172만명)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155만명) 등 4편이다. 21일 오전 7시10분 현재 '존 윅 4' 예매 관객수는 6만3256명으로 상영작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존 윅 4'는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파라벨룸'에 이은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고 실력을 가진 암살자이지만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존 윅이 자유를 위해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 3편을 모두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만들었고,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로런스 피시번, 조지 주르지오, 랜스 레딕, 빌 스카스가드, 전쯔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스즈메의 문단속'(1만4449명·누적 476만명), 3위 '리바운드'(1만1303명·누적 52만명), 4위 '옥수역귀신'(9682명·누적 2만명), 5위 '킬링 로맨스'(7886명·누적 10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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