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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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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1일 "이주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이주영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2015년 영화 '몸 값'으로 데뷔한 이주영은 제14회 아시아나 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보이스', '윤시내가 사라졌다', '유령', 드라마 '라이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주영은 영화 '독전2', OTT 시리즈 '머니게임' 등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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