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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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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방용국이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발매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방용국은 무표정 속에서도 처연한 느낌이 가득한 눈빛을 보여줬다. 방용국이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더 컬러즈 오브 러브'는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과 같이 사랑의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한 느낌, 그리고 이별 후의 시린 아픔까지의 감정을 방용국만의 느낌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방용국은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 편의 명화 작품과 같은 음악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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