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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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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도가 얼어 친구집으로 피신했던 사연을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개인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로 인해 달라지는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야기를 나누며 오은영 박사가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고 근황을 물었다.

박나래는 "아니오"라고 답한 뒤 "수도가 싹 얼고 변기물도 안 내려갔다. 물 안나오는 건 상관 없는데 변기물이 안 내려가는 건 생존이잖아요. 전 자주 가야 되는데 한 이틀 삼일은 친구 집에 있었다"라고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다고 알려졌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화려하게 꾸민 자택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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