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이 미모로 유명했다고 자랑했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

그는 '결혼 전 대시를 많이 받았을 거 같다'는 물음에 "제 입으로 어떻게 말해요"라고 부끄러워 하더니 "성남, 분당 그쪽에서 학창시절을 지냈다. 거기서 저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면서 머쓱해했다. 학교 앞에서 남학생들이 기다리지 않았냐는 추가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제가 중학교 때도 키가 170㎝이 넘었는데 남자애들이 성장이 더 늦었다. 그래서 절 든든한 누나, 어려운 사람으로 생각해 제 옆에 오지를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명동과 잠실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제안을 많이 받았다면서 "거기가 캐스팅의 메카였던 것 같다"라며 "그때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라는 생각이 컸고,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여서 연예인을 할 생각은 없었다. 키만 컸지 단상에 올라가면 얼굴이 빨개지는 타입이라 연예인할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라고 했다.

또 남편 임창정과 은근히 많이 다퉜을 것이란 추측에 "목소리 높이면서 싸우진 않았던 것 같고, 싸움이 날 거 같으면 서로 말을 안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시터이모님이 3명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 제작진을 바라보며 "빨리 말해주세요. 저희 한 분이시죠"라고 밝혔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서하얀은 지난 18상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방송 출연 이후 서하얀은 광고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파워셀럽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