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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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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최수종이 대하사극 컴백 소식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엔 최수정,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펼쳐졌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방문한 최수종은 올해 하희라와 결혼 3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랑꾼답게 이번 결혼기념일에도 하희라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날 최수종은 절약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신혼 초에 산 구두, 넥타이를 30년째 쓰고 있다. 내복도 고무줄 갈아 끼워 15년째 입고 있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고위직 역할을 많이 맡다 보니 양복도 20벌가량 선물을 받아 지금까지 입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희라가 명품백에 관심이 없다며 "감사하게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게다가 하희라는 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귀금속 장식도 하지 못한다고. 유세윤은 "왜 이벤트의 왕이신가 했다"라고 웃겼다.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출연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합류하게 된 비화도 털어놓았다.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최수종은 고마움을 느꼈던 사진 한 장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수종은 최근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가제)"에 강가만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어 "사극연기의 시작은 MBC였다"라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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