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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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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국내 관객에게 이름을 알린 중국 비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을 볼 수 있게 됐다. 수입·배급사 찬란은 27일 비간 감독의 '카일리 블루스'를 다음 달 개봉한다고 밝혔다.

비간 감독은 배우 탕웨이가 주연한 영화 '지구 최후의 밤'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고, 이후 이 작품이 2019년 국내에서 공개돼 주목받았다. 당시 '지구 최후의 밤'이 영화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그의 데뷔작인 '카일리 블루스'에도 관심이 모였다. '카일리 블루스'는 2015년에 나온 작품으로 8년만에 국내에서 개봉하게 됐다.

'카일리 블루스' 역시 칸에 초청된 작품이다. 한 남자가 카일리라는 곳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간 감독 특유의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다. 이를 인정받안 제68회 로카르노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2회 금마장 신인감독상 등을 받았다.

'카일리 블루스'는 5월24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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