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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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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브브걸)'멤버들이 팀명을 버리고 4인 완전체로 새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출신 네 멤버 민영·유정·은지·유나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나선다.

팀명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걸스 상표권은 이들을 발굴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다. 이 팀은 탈퇴와 영입이 이어지다, 2016년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기가 탄생했다. 2기는 7명으로 출발했는데, 그 중에서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남았다.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2021년 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같은 해 6월 미니 5집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이 정주행하며 스타덤을 굳혔고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그러나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와 네 멤버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다 이번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완전체 계약으로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게 됐다.

세계 3대 음반사 워너뮤직 그룹 한국 지사인 워너뮤직코리아는 K팝과 해외 아티스트의 교두보 역을 자처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마무 화사와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 청하와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 (여자)아이들 민니와 팝스타 앤 마리(Anne-Marie) 등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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