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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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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테이가 '굿모닝FM' 새 얼굴이 된다.

테이는 다음 달 15일 오전 7시부터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을 진행한다. 아나운서 장성규 후임이다. 제작진은 "테이의 유쾌한 매력이 아침 라디오에 제격"이라며 "매일 아침 꼭 챙겨 듣고 싶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했다.

테이는 다음 달 29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밴드 버즈 '모놀로그',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리메이크해 인기를 끌었다.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과 tvN '놀라운 토요일', ENA '효자촌2'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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