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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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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호주 아빠 샘 해밍턴이 등장해 온 국민이 업어 키운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10분께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0회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린 윌리엄과 벤틀리는 국민이 업어 키웠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조카'에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를 보자 "윌리엄이 공부할 생각 전혀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한다는 전언이라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은 한국프로농구(KBL) 레전드로 꼽히는 전태풍이다. 그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농구 선수 은퇴 후 11살 태용, 9살 하늘, 4살 태양 3남매의 육아를 전담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농구 스타 아닌 아빠로 육아 반상회에 등장한 전태풍은 첫째 아들 태용의 장래 희망이 자꾸 변해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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