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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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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배우 윤기원이 11세 연하 이주현과 부부 싸움을 벌여 촬영 중단 사태까지 이어진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초등학생 아들의 방 꾸며주기에 나선다.

윤기원과 아내가 정리하던 책장에서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고, 윤기원은 "23세 때 내 얼굴을 보여줘야지!"라며 자신의 사진 찾기에 나선다.

결국 '엉터리 중국어지만, 외모는 장국영 능가하죠'라는 타이틀로 유재석과 나란히 소개된 윤기원의 인터뷰가 발견됐다. 가짜 중국어가 특기였던 23세 윤기원의 사진을 본 아내 이주현 씨는 "잘생기긴 잘생겼네요"라고 웃으며 인정한다.

하지만 인터뷰 중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고, 이주현 씨는 "이건 무슨 말이야?"라며 추궁한다. 그러자 MC 박수홍이 "아, 저도 아는데…"라고 말해, 궁금증은 더욱 고조된다.

그런데 이날 시작은 사소했지만, 아내 이주현 씨가 눈물까지 흘리며 결국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진다.

제작진은 "윤기원의 과거 '운명의 여자’ 정체는 누구일지,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빚은 부부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될 지 더욱 궁금해진다"고 예고했다.

윤기원은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1인 다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감초 역을 톡톡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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