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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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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에서 미국, 프랑스, 일본 랜선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60회에서는 미국 역사의 도시 필라델피아 랜선 여행을 시작으로 세계의 밥도둑과 빵도둑을 찾아 일본, 프랑스로 떠났다. 스튜디오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함께 했다.

먼저 미국 '톡(TALK)'파원은 초기 미국의 수도이자 미국 건국 역사의 중심지인 필라델피아와 100달러 지폐 속에 담긴 역사적 장소와 상징, 인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회의실이 있는 미국 독립기념관, 독립선언문이 승인되자 독립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울렸던 자유의 종,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 박물관 등으로 안내했다.

이어 크라이스트 교회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뿐만 아니라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최초의 성조기 제작자 벳시 로스 등 미국 독립과 관련된 저명인사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크라이스트 교회 공동묘지에 위치한 벤저민 프랭클린의 무덤 쪽 벽은 개방형 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 후손들의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잼을 만났다. '프랑스 최고 장인' 국가 공인 자격증 MOF 수상자가 운영하는 치즈 가게에는 MOF를 받게 만든 치즈와 피칸 치즈, 유자 치즈, 가죽 냄새가 나는 치즈 등이 있었다. 무려 100개 이상의 잼이 있는 잼 가게에는 단맛과 매운맛이 있는 잼, 술잼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프랑스 톡파원이 2022년 바게트 경연 대회 1위를 차지한 가게에서 바게트를 구입해 치즈, 잼과 함께 시식하며 호기심을 더한 가운데 일본 톡파원은 가고시마의 밥도둑 흑돼지 요리를 소개했다. 일본 톡파원은 45년 전통의 흑돼지 샤부샤부 원조 맛집을 방문해 다양한 흑돼지 요리를 맛보았다.

다음으로 30년 전통의 흑돼지 전문점에서는 식용 숯가루, 카카오, 흑참깨를 넣어 검은 튀김옷을 입힌 흑돼지 돈가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흑돼지 찐빵, 흑돼지로 만든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도 소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나 줘 나 줘' 시간에는 톡파원들이 보내준 직구 음식들을 시식했다. 미국을 화합으로 이끈 아이콘들이 그려진 와인으로 건배한 출연자들은 일본 밥도둑 세트도 맛봤다. 흑돼지 된장소스의 맛에 깜짝 놀란 MC들은 호평을 이어갔으며 흑돼지 카레소스 역시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흑돼지 통조림은 본연의 맛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흑돼지 통조림을 먹은 타쿠야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직접 먹어본 MC 이찬원은 뚜껑을 닫으라고 하는가 하면 맛을 궁금해 하던 MC 전현무도 시식 후 "닫아"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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