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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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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서영 인턴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와 국회 양당 보좌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음정콘서트'가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음정콘서트는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기획된 콘서트 브랜드로, 한음저협이 정부 및 국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 공헌 사업이다.

올해 공연에는 유리상자, 송가인, 데이브레이크, 이석훈, HYNN(박혜원), 정동하, 강예슬, 홍자 등의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무대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지원을 약속하며 본 공연을 축하했다.

추가열 협회장은 "예술인과 창작자들을 위한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6년 만에 열리는 오늘 음정콘서트를 통해서 창작자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나아가 예술계와 정부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우리 문화를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19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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